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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피해지원금 중고거래 단속 시작, 가맹점 징역형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현금화하거나 사업 목적 외의 용도로 사용할 경우 사용자는 지원금 환수와 더불어 최대 5배의 제재부가금을 물어야 하며 가맹점은 형사 처벌이나 과태료 대상이 됩니다. 행정안전부는 2026년 4월 23일부터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 모니터링과 부정유통 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핵심 단속 및 처벌 요약

사용자: 개인 간 거래 등 부정 사용 시 보조금 전부 또는 일부 환수 및 제재부가금 부과

신용카드 가맹점: 명의 대여 및 허위 매출 발생 시 3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 벌금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허위 수취 및 환전 시 등록 취소 또는 2천만 원 이하 과태료

지원금을 현금화하면 어떤 처벌을 받나요?

단순한 개인 거래도 문제가 될까요?

많은 분이 당근마켓이나 중고나라 같은 플랫폼을 통해 지원금을 현금으로 바꾸는 행위를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엄연한 보조금 관리법 위반에 해당합니다.

실제로 행안부에서는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제31조의2와 제33조 등을 근거로 부정 사용자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지급 목적과 다른 용도로 사용된 지원금은 전액 환수될 수 있습니다.

특히 제재부가금 규정이 무섭습니다. 단순히 받은 돈을 돌려주는 데서 그치지 않고 부정하게 얻은 이익의 최대 5배까지 부과될 수 있어 경제적으로 큰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주요 내용

적용 대상: 개인 간 거래 등 보조금 지급 목적과 다른 용도로 사용한 수령자

처벌 내용: 보조금의 전부 또는 일부 환수 조치

추가 제재: 부정 사용 금액의 5배 이내 제재부가금 및 가산금 부과 징수

가맹점이 명의를 빌려주거나 허위 결제를 하면 어떻게 되나요?

카드깡과 같은 행위의 법적 책임은?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지급된 피해지원금을 이용해 실거래 없이 결제하거나 매출 금액을 부풀리는 행위는 여신전문금융업법에 의해 엄격히 금지됩니다.

만약 가맹점이 물품 판매를 가장하거나 실제 매출을 넘겨 거래를 대행하는 경우 해당 가맹점주와 사용자 모두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 행정 처분이 아닌 형사 처벌 사안입니다.

다른 점포의 카드 단말기를 빌려 쓰거나 자신의 명의를 타인에게 빌려주는 행위 또한 적발 시 가맹점 자격이 박탈됨은 물론 벌금형에 처해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구분 법 위반 행위 처벌 수위 신용/체크카드 물품판매 가장 허위 결제 3년 징역 / 2천만 벌금 명의 대여 타인에게 가맹점 명의 대여 1년 징역 / 1천만 벌금 지역상품권 실매출 이상 수취 및 환전 등록 취소 / 2천만 과태료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부정 유통을 하면 손해가 더 큰가요?

지자체 차원의 강력한 제재가 들어갑니다

지역사랑상품권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발행되기 때문에 지역사랑상품권법에 따라 가맹점 준수 사항이 매우 까다롭게 규정되어 있습니다.

물품이나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여 현금으로 바꾸는 행위는 즉각적인 가맹점 등록 취소 사유입니다. 한번 취소되면 재등록이 어렵기 때문에 소상공인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또한 2,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는데 이는 부정 유통으로 얻은 소액의 이익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큰 벌금입니다. 가맹점주님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부는 어떻게 부정 유통을 감시하고 있나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망라하는 촘촘한 감시망

행정안전부는 이번 지원금이 본래의 취지인 '고유가 피해 극복'에만 쓰이도록 주요 중고 거래 플랫폼과의 협조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당근마켓, 번개장터, 중고나라 등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관련된 키워드가 검색되지 않도록 제한 조치를 완료했으며 관련 게시물은 실시간으로 삭제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 지방정부와 함께 '부정유통 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제보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의심 가맹점에 대한 수시 단속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부정 유통은 국가 재정의 낭비를 초래할 뿐만 아니라 정당하게 혜택을 받아야 할 다른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입니다. 모두의 성숙한 시민 의식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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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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